베란다에서 내려다보는 광경이 좋았고 햇빛이 잘 들어와서 좋았다

창문 방음이 전혀되지 않아 차 지나가는 소리가 너무 시끄러워서 잠을 잘수가 없었다. 지저분 했다. 청소를 한것같지도 않았고 첫날 도착하니 세탁기 옆에 더러운 수건들이 쌓여있었다. 얘기해서 바로 치우긴 했지만.. 욕실또한 더러웠다. 청소를 한건지.. 침대시트는 새걸로 깐건지 의심스러웠다. TV도 한체널만 나왔다. 돈을 내서 보라는것 같은데.. 욕실용품도 업었다. 달랑 비누 한개.. 화장지부터 다 돈주고 본인이 사라고 하는것 같은데... 사전에 이런 정보를 몰라서 첫날 좀 당황스러웠다. 여행다니면서 이런거 사본것도 처음이었다.

2 bedroom 아파트를 이용하였는데 생각보다 넓고 깨끗했습니다. 화장실도 두개여서 4명이서 지내기에 사용하는데 전혀 불편함이 없었습니다. 저희가 묵었던 방은 창을 통해 강을 바라볼 수 있어서 경치가 아주 훌륭했습니다. 방두개를 예약했는데 다른 방은 강과 바다를 함께 볼 수 있는 곳이어서 좋았습니다.

주차장은 방바다 배정이 되어있는데 첫날 장을 보고 돌아오니 저희 자리에 연락처도 남겨지지 않은 차가 주차되어 곤란했습니다 휴일에 체크인을 해서인지 리셉션에 사람이 상주하지 않았습니다 방 두개를 예약했는데 다른층을 배정해 주어서 조금 불편했습니다 호텔에서 준 보안키는 자신의 층밖에 갈 수가 없어서 보안이 잘되어 있는 장점도 있지만 다른층을 배정해 주어 번거롭게 한 점이 있었습니다 그렇지만 전반적으로 좋았습니다

꼭대기 층에 있어서 인지 경치 하나만은 좋았습니다

처음 들어갔을때 젖은 카펫트, 쾌쾌하고 화장실에서 나온듯한 냄새, 쌓여있는먼지, 모든것이 지저분해 후회를 많이했습니다. 소파에 앉으면 아기 기저귀 냄새, 바닥에는 먼지더미가 눈에 보이고... 게다가 더 가관인것은 지하주차장 내자리에 항상 한쪽구석에 주차되어있는 두대의 오토바이들 .... 렌트카 스크래치 날까봐 리셉션 여자한테 말했더니 옆으로 옮겨놓으라기에 사람들이 나갔 구나 싶어 손수 그 무거운 것들을 옆 주차 스폿에 옮겼습니다 그랬더니 옆집사람한테 욕을 먹었죠 . 결국 그 오토바이들은 나갈때 까지 계속 내 자리에 주차되어있었습니다 어떤날은 나갔다 들어왔는데 내 자리에 다른차가 주차되어 있었는데 그런일이 투숙되어있는 7일 동안 절반이나 그랬습니다 숙소가 그래서인지 아이들도 다시 가고싶지 않다고하고 저도 불쾌한 시간들을 보내고 와야했습니다